광주 북구,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사업 실시
광주시 북구(구청장 문인)는 토지 소유자 간 불필요한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.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토지 정형화와 경계조정 등을 통해 토지 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다. 북구는 올해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인 중흥동 320-1번지, 신안동 210-1번지 일원 등 895필지